<에스와티니 지부 김선영 지부장님께서 보내주신 소식을 편집하여 올려드립니다.> 에스와티니에서 2022년도 3번째 소식을 드립니다. ”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“ ( 레위기 24 : 24, 25, 26, 27 ) 하나님께서는 아론과 제사장들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위와같이 축복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. 참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. 우리들도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이웃들에게, 사역지의 사람들에게 같은 축복의 기도를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. 그래서 지금의 어려운 상황에서 힘들어 하는 조국 대한민국과 이 땅 선교지와 백성들이 하나님의 복 주심과 지키심으로 인한 은혜와 평강으로 흘러넘치는 나날들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. 그저 이렇게 주님께 기도할 뿐임을 고백합니다. 시간이 빨리 흘러 벌써 금년도의 반이 지나갑니다. 지난 6개월을 지키시며 복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6개월을 또한 기대합니다 이곳 에스와티니나 남아공이 겨울로 접어 들었습니다. 사람들은 코로나에 대한 걱정은 잊은 듯 합니다만 아직 저희는 여전히 마스크 쓰고 조심하면서 사역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모든 물가가 올랐고 어려워진 경제여건은 여전히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어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. 주께서 이 부분들까지도 선하게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. 지난 두 달간도 여전히 각 지역에서 어려운 가정들을 돕는 식품공급사역은 이곳에 계신 한인선교사님들과 함께 계속해서 진행하였습니다. 여전히 요청은 많고 식품값이 많이 올라서 잘 적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.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필요한 곳의 유스센터 건축을 협력하여 두 번째 건물 건축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. 이 센터를 통해서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및 프로젝트들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. 어린이 사역과 유치원 운영지원, 식품공급 사업들도 계속적으로 협력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. 클리닉을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는 것을 7월말까지로 예정하고 있는데 이 모든 과정들이 잘 진행되어서 새로운 곳에서 진료, 협력사역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. 이 새롭게 변화된 사역을 함께 해 주실 장,단기로 함께 하실분들이 필요, 요청됩니다. 주변에서 살펴보아 주시고 연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. 지역 정부병원들과 연게하여 진행하는 협력사역들(의료진 교육 및 환자 협진)도 계속해서 잘 감당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. 박재형교수님이 수고하시는 기독대학교의 의대설립문제도 5월 하순에 정부당국과 협의도 마쳤지만 아직까지 가부가 결정되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습니다. 이 부분도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인내를 온전히 이룰 수 있기를, 그리고 어떠한 결과이든 온전히 순종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. 5, 6월에는 7분(홍상범, 임소연, 전주은, 임효련, 김남재, 문종하, 위혜정)이 특별후원으로 또는 정기후원으로 새롭게 또는 다시 함께해 주셨습니다. 귀한 후원금 잘 사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 우아프로젝트 후원계좌: 국민은행 506501-04-298447 국제의료협력단 우아프로젝트에의 참여나 궁금한 점은 연말정산을 위한 기부금영수증이나 후원에 관한 부분은 언제든지 국제의료협력단(PMCI) 전화 063–232-6995, 070-4186-6995 으로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. 기쁜 마음으로 다음 소식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에스와티니에서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그러나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김선영드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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