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 소식을 늦게 올려드려서 죄송합니다. > *** 에스와티니 4번째 소식( 2023년 9월 1일)을 보내주신 소식을 편집하여 올려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 ***
에스와티니에서 2023년도 네 번째 소식을 드립니다.
“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” ( 이사야 40 : 31 ) 한국은 아직 더위와 비가 물러 가고 있지 않지만 여기는 이제 겨울이 가고 있고 봄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. 지난 금요일 밤 내내 태풍 같은 강풍이 몰아쳐서 건물들이 손상을 받고 전기도 나가는 그런 일들이 생겼지만 큰 문제없이 다들 회복하고 이제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자연의 시간은 그분의 시간표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음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새봄에는 위의 말씀처럼 새힘을 얻어서 공식적 사역을 잘 마무리 하고 더 좋은 일들로 가득하기를 기대해 봅니다. 기독대학교 측에서 진행하고 있는 의과대학 추진 문제는 금방이라도 해결될 것 같던 문제가 아직도 정부에서답이 오지를 않아서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이 기간 동안에 기독대학교 측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잘 해결하고 더 잘 준비하는 기간으로 삼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문제가 생겼던 방사선기계가 드디어 고쳐졌습니다. 앞으로도 계속 문제없이 잘 사용되어지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밀렸던 사람들의 사진 촬영을 다음 주부터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. 스와코 메디칼 센터의 사역은 의뢰된 환자들에 대한 진료와 지역의 학교들과 협력하여 예방 및 검진 사역으로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. 두곳의 초등학교,두곳의 중고등학교의 전교생과 선생님들에게 구충제를 공급해 드렸습니다. 그리고 한인선교사님들의 사역지 중 두 곳을 정해서 한 달에 한 번씩 이동진료를 하는 것으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. 여기서의 공식적 사역을 잘 마무리 할 때까지 남은 기간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한국도 이제 코로나가 4급으로 바뀌어서 독감처럼 대책이 바뀐다고 하지만 이곳은 1년 전부터 그런 셈이니까 더 문제가 생기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. 전문의 초청 사역은 더 이상 진행하지는 못하지만 그동안 진행하였던 식품공급사역, 성경공부사역, 컴퓨터 교육사역, 생리대공급사역 등에다가 지역과 학교에서의 요청이 있어서 한군데의 지역사회와 한군데의 학교지역에 우물파기 사역을 실시하였습니다. 이 물들이 잘 공급되고 사용되어지기를 기도해 주십시요. 그리고 태권도 사역, 어린이 성경학교사역, 주교교사들훈련사역들도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에도 이곳의한인 선교사님들과 좋은 협력사역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성원해 주신 모든 후원자님들께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. 금년도에 시행한 한인선교사님의 밭벼 농사를 이번에도 다시 준비하며, 몇군데 지역으로 더 확장시켜 보려고 생각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밭갈이와 물 공급 등도 잘 준비되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. . 7 8월에는 5분(윤완규, 권택천, 오동주, 김선애, 메레데코리아)이 특별후원으로 또는 정기후원으로 새롭게 또는 다시 함께해 주셨습니다. 고맙습니다. 귀한 후원금 잘 사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우아프로젝트 후원계좌: 국민은행 506501-04-298447 국제의료협력단
우아프로젝트에의 참여나 궁금한 점은 홍석철원장(010 2739 1442)이나 김선영교수(sykim@cnu.ac.kr), 이정은교수(julee@cnu.ac.kr)에게, 연말정산을 위한 기부금영수증이나 후원에 관한 부분은 언제든지 국제의료협력단(PMCI:063–232-6995, 070-4186-6995) 으로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. 기쁜 마음으로 다음 소식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내내 평강이시기를 기도합니다. 에스와티니에서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그러나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김선영드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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